[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경북 상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함창읍 오동2리, 하갈1리 지구가 선정되어 국도비 32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어촌의 낙후된 마을의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 등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으로 2024년부터 4년간 빈집 정비, 슬레이트지붕 개량, 주택 정비, 담장·위험 사면 정비, 마을안길 정비 및 재래식 화장실 개선 등의 생활 인프라 확충, 노인 돌봄, 반찬 배달, 동아리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의 휴먼케어와 역량강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확충, 노후주택 정비, 주민공동체 활성화로 낙후된 농촌의 주민 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8 16: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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