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바르게살기운동봉화군협의회는 8일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와 문화교류, 인적교류 및 화합도모를 위해 영양군협의회와 2023년 자매결연도시 친선교류대회를 춘양면 동궁회관에서 개최했다.이날 교류행사는 50여 명의 봉화군과 영양군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식행사, 선물교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람 및 양 협의회의 화합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바르게살기운동의 취지인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정신 운동을 전개해 봉화군과 영양군이 더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 일할 것을 다짐했다.김기택 바르게살기운동봉화군협의회장은 “교류와 협력이 강조되는 시대에 화합의 자리를 통한 서로의 이해 폭을 넓히고, 보다 많은 소통을 통해 서로 상생하고 협력하는 단체가 되도록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