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의성군은 지난 6월 5일부터 6월 25일까지 3주간 예비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청년들의 원활한 창업준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로컬비즈니스 아카데미` 4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로컬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기술력을 보유한 청년들을 모집·선정하여 지역 내, 창업 준비과정에서 실무적으로 필요한 교육과 지역자원조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선정된 교육생들은 △지역자원조사 활동지원 △창업 실무교육 △맞춤형 멘토링 △온라인 강의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을 최종 수료한 교육생은 최대 1억원의 창업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청년희망 창업지원사업 신청자격이 주어진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창업 전, 지역자원조사, 실무교육 등 사전역량강화가 수반되어야 청년들의 안정적인 창업 가능성을 견인할 수 있다.”라며“의성군은 청년창업 성공패키지 지원사업 등 청년들의 안정적인 창업과 지역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