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4월 7일 17시 부곡 맛고을 주변에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맛고을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주변 거리에 있는 불건전 유해 광고물 또는 보행에 방해가 되는 광고물을 제거해 더욱더 청결한 맛고을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바르게살기 회원들은 “깨끗한 맛고을 거리를 만들기 위해 조금씩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 회원들과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임동환 대곡동장은 “ 맛고을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 활동을 해 주신 바르게 회원들 덕분에 맛고을 이용객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대곡동에서도 청결한 거리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최종편집: 2025-05-18 08: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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