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부적합 발생 우려가 높은 상추, 복숭아 등 농산물 30건에 대해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검사는 7월 23일부터 대구시 위생정책과와 협력해, 관내 마트에서 유통 중인 여름철 다소비 농산물 30건에 대해 실시됐다.검사 대상은 여름철 병충해 발생 예방을 위해 농약 사용이 증가할 수 있는 상추, 복숭아 및 옥수수 등 채소류 20건, 과일류 7건, 서류 2건 및 곡류 1건 등이며, 잔류농약 477종에 대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모든 시료가 잔류농약 기준에 적합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섭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속적인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통해 병충해 발생이 증가하는 여름철에도 대구 시민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4 14: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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