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 남구청과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5월 31일 오후 2시 남구종합사회복지관 5층 강당에서 2023년 마일리지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는 자원봉사 활동시간이 2,000시간 이상인 남구의 우수자원봉사자 200여명 중 참석 가능하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남구자원봉사센터장 표창 및 기념배지를 전달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봉사활동을 2,000시간 이상 꾸준히 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생하시는 우수자원봉사자 분들이 계시기에 남구가 더 따뜻하고 살기좋은 도시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자원봉사센터에서 준비한 기념배지가 우수자원봉사자분들께 자긍심과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부득이하게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2,0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우수자원봉사자는 남구자원봉사센터을 통해 기념배지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