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상주시보건소은 3월 말부터 모기, 깔따구 등 위생해충 발생 생활민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관내 중앙시장 주변 하수구 맨홀에 100여 개의 그레이팅 방충망을 설치하여 감염병 예방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하수구에서 올라오는 해충이 기승을 부려 지나다니는 행인은 물론 주변 주택가, 상가에서는 창문도 못 열어 둘 정도이고, 저녁엔 불빛을 향해 달려들어 상가 간판을 덮을 정도여서 상인들의 영업활동에 골머리 앓아왔다.이에 작년부터 상주시보건소는 위생해충 퇴치 하수구 방충망을 화학약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방역으로 2022년 시범사업으로 40여 개를 계림동 일대를 설치 운영해오고 있다.올해부터 도심별로 분할하여 순차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갈 예정이다.송복실 질병관리과장은“위생해충 방역 민원이 발생하기 전에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조치를 취하여 주민들이 만족하는 효율적인 방역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0 21: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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