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영양교육지원청은 6월 1일, 3층 대회의실에서 ‘새달맞이 해달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실시했다.이달 첫 시행인 ‘새달맞이 해달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는 직원들 간의 소통을 통해 상호존중의 직장문화를 정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토크 콘서트는 직원 중 신청을 받아 3명 정도를 선정하여, 자신의 관심사나 영화 이야기 등 자유주제를 선정해 형식 없이 자유롭게 발표하고 발표에 따른 후기를 편하게 이야기 하는 식으로 진행한다.이번 행사의 주제는 ‘울릉도 독도 현장체험 후기’,‘공무원 생활 중 인상깊었던 일 BEST 3’,‘좋은 책은 좋은 친구와 같다’라는 세 가지의 서로 다른 주제로 구성하여 자유 스피치 방식으로 진행했다.토크콘서트 식전 순서로 행사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유도하기 위해 영양을 배경으로 한 ‘별과 당신’을 감상하고, 산나물 축제의 사투리 경연대회에 참가했었던 직원들의 참가 영상을 시청했다.행사에 참여했던 직원들은 “업무를 바쁘게 처리하다 보면, 공적인 대화를 주로 하게 되어 개인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스피치를 통해 서로에 대해 한 발짝 더 알아갈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김유희 교육장은 “직장 내 소통ㆍ공감은 상호존중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토크콘서트를 통해 직원들이 소통하여 상호ㆍ존중하는 영양교육지원청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