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봉화군은 지난 5월 30일 청소년의달을 맞이해 봉화읍내 학교주변 유해업소를 중심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지도점검 및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봉화군청 가족청소년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봉화지구협의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3개 유관기관에서 21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여자들은 편의점·가요주점·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해 19세미만 술·담배 판매행위, 유해업소의 청소년 고용 및 출입,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금지 미표시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를 점검했다. 또한 술·담배 판매시 반드시 신분증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배재정 가족청소년과장은 “청소년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유해환경 개선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봉화군은 앞으로도 꾸준한 지도점검을 통해 업주들의 준법정신과 청소년 보호의식을 정착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은 청소년이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연중 정기적인 유해환경 지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개학기, 휴가철, 수능전후 등에는 특별지도점검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최종편집: 2025-05-17 23: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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