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영천시 안전재난하천과는 26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고경면 전사리 사과·복숭아 농가에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이날 안전재난하천과 직원 10여 명은 3,300여㎡ 규모의 과수원에서 사과·복숭아 열매솎기 작업과 주변 환경 정비 등 영농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농가 주는 “영농철에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힘들었는데, 바쁜 당면업무에도 불구하고 적극 동참해 준 직원들 덕분에 올해 농사가 풍년이 될 것 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진호 안전재난하천과장은 “부족한 일손으로 고심하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였다.”라며, “지속적으로 농촌일손 돕기를 추진해 현재 어려운 농가 현실을 이해하고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7 17:46:36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리얼타임코리아주소 : 경북 경산시 백자로10길 3-11,104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1 등록(발행)일자 : 2023년 3월 3일
발행인 : 김범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복희 청탁방지담당관 : 전복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전복희
Tel : 053-818-8080 팩스 : 053-818-8080 e-mail : realtime-korea@naver.com
Copyright 리얼타임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어제 방문자 수 : 7,975
오늘 방문자 수 : 3,952
총 방문자 수 : 3,554,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