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영천시보건소는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4월부터 지역 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과 노인 결핵 검진 홍보를 중심으로 진행한다.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감염병이다. 심할 경우 혈소판과 백혈구가 감소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예방 백신이 없어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진드기 물림 예방법은 △풀밭에 눕거나 앉지 않기 △팔토시, 장갑, 모자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 최소화하기 △농작업 및 야외활동 후에는 물린 부위가 없는지 꼼꼼히 살피기 △야외활동 후 옷을 털어 반드시 세탁하고 목욕하기 등이 있다.영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경로당 감염병 예방교육으로 주민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교육이 필요한 곳은 언제든지 보건소에 신청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5-06 00: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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