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드림식자재마트 창신점(공동대표 조유래, 박문규, 정경태)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동부동에 160만원 상당의 과일(수박 40통, 참외 5박스)을 기탁했다. 물품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기탁된 만큼, 관내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드림식자재마트 창신점은 동부동 ‘따숨가게’로 지정되어 매월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을 기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19년부터 동부동에 마스크, 식료품 등을 매년 기탁하고 있다. 박문규 공동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어르신들께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맛있는 과일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남철 동부동장은 “매년 드림식자재마트에서 식료품을 비롯한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