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청도군과 ㈜대영채비가 컨소시엄 형식으로 공모한 ‘2023 환경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춘 전기차 보급과 충전 시설 구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민간 충전사업자가 공동으로 발굴한 과제를 환경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및 민간투자 5억 원을 유치해 공공기관, 주요 관광지 주차장 등 지역주민 접근성이 우수한 지점 6개소에 총 20기(급속 8기, 완속 12기)의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는 동시에 군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게 됐다.김하수 청도군수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사업은 전기차를 이용하는 군민들의 불편함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사업일 뿐만 아니라 전기차 보급을 촉진하는 사업이므로, 앞으로도 지속해서 충전 인프라를 구축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6 20: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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