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고령군은 8월 23일 10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양파·마늘 생산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사)한국양파 연합회, 마늘연합회 주관으로 양파·마늘의 과잉생산으로 인한 가격하락을 방지하기 위한 적정재배면적 유지와 재배의향 및 경작신고 활성화, 의무자조금의 역할 및 사업내용, 마늘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이남철 고령군수는 “양파·마늘의 재배가 늘어나 어느듯 우리군의 대표적인 소득작물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라며, “경작신고 활성화와 적정 면적 재배유지를 통해 양파, 마늘의 수급안정화와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한편 고령군은 지난 1월 경상북도 채소류 주산지 지정고시로 양파, 마늘 주산지로 지정된 바 있으며, 올해 고령군에서 양파는 456호에 535ha, 마늘은 896호에 670ha가 각각 재배됐다.
최종편집: 2025-07-20 13: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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