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9일 청소년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화의집 소속 동아리원 40명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거창 월성우주창의과학관을 방문하여 동아리 연합활동 ‘우주로 떠나는 여행’을 운영했다.이 프로그램은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활동 수요조사와 상반기 동아리 연합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동아리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창의적인 활동들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우주와 관련된 가변 중력 체험, 평형감각 체험을 통해 무중력 상태에서의 움직임과 공간의 변화를 경험하고 로봇 댄스, 4D 영상 관람 등 미래 과학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미래 지향적 기술에 대한 사고 능력을 향상시켰다. 더불어 문화의집 소속 여러 동아리가 함께 참여하는 연합활동을 통해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발전시키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다양한 배경과 관심을 가진 청소년들이 함께 서로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나누며 서로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고 문화의집 소속 동아리원으로서 소속감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은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진로 특강 “내일은 나도 인플루언서”와 동아리 연합활동 ‘우주로 떠나는 여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