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포항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단은 노숙 중인 위기 가구의 안전확보를 위한 사례개입 방안을 공유하고자 최근 민관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포항종합사회복지관, 이웃사촌복지센터, 북구청 복지환경위생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활지원팀 등 유관기관 담당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일정 거주지 없이 생활하는 위기 상황 △사례개입을 거부하는 대상자의 안전확보 △보호자 등 지지체계 정보 공유 △건강(정신) 관련 검사 및 치료 방안 등 복지서비스 연계·지원을 위한 다양한 개입 방안을 논의했다. 편준 복지정책과장은 “위기 가정에 대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민·관 전문가들과 지속 협력해 취약계층의 안전확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20 09: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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